S-OIL은 올해 1분기에 매출 8조9,905억원,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할 경우 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4분기 2223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S-OIL은 경기 둔화 우려로 수요가
S-OIL은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자 병원 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앞서 S-OIL은 2008년부터
S-OIL은 PSORMS(공정 안전 및 운전 위험 관리 솔루션)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4일 밝혔다. PSORMS는 S-OIL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산공장을 스마트 플랜트로 만들기 위해 진행 중인 S-imoms(S-OIL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의 솔
S-OIL은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구매·건설) 공사가 55%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는 내년 하반기 상업 가동 후 에틸렌 180만톤, 프로필렌 77만톤, 부타디엔 20만톤, 벤젠 28만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이 중 에틸렌
S-OIL은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사내 공통 업무 지원, 부서 특화 업무 지원, 일반 GPT 기반 서비스로 구성된다. 사내 문서와 시스템
S-OIL은 폐식용유 온라인 수거 플랫폼업체 올수와 친환경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OIL은 올수로부터 120톤의 폐식용유를 공급 받는다. 올수가 공급한 폐식용유는 S-OIL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 원료로 투입된다. 올수는 전용 앱
S-OIL이 지속가능항공유 공급 대상자를 늘리며 친환경 연료 시장에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S-OIL은 티웨이항공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상용 운항 공급 및 코마케팅(Co-marketing)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OIL과 티웨이항공은 지
S-OIL이 마포구 본사 사옥 1층에서 친환경 사회적 기업 5개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제품 판매을 위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하면서 친환경 사회적 기업과 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S-OIL이 5월 열매나눔재단에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