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금 1천만원을 전날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iM증권은 성무용 사장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박윤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김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나눔 상자(200개)와 한가위 가족 여행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DGB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눔 상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여행 지원금은 30여 개의 취약 계층을 선정해 가족 여행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비록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내민 온정의 손길이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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