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가계대출 벌써 2조원 늘어…불붙은 ‘영끌’
2025-06-15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BGF리테일(대표 민승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편의점 가맹점주에게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23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에서 ‘IBK내사업처음통장’ 또는 ‘i-ONE U 통장’을 신규 개설한 후, 해당 계좌를 BGF리테일 인출금송금계좌로 등록한 CU편의점 가맹점주에게 DB손해보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무료 가입 지원한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보상한도액은 1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이다. 별도의 서류작성 없이 계좌개설 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CU편의점 가맹점주들이 금융사기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CU편의점 가맹점주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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