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신한투자증권이 토스뱅크 앱에서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토스뱅크 모바일 앱 내 ‘목돈 굴리기’에서 장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토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토스뱅크에서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거래 가능하고, 최소 매수 금액은 1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단 제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채권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토스뱅크와 제휴를 확대해 보다 유익한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