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혁신 비즈니스 창출해야”
2025-04-24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1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13일 부산광역시 소재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를 방문해 “비엠티가 초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는 “강 행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농협은행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엠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35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피팅·밸브 제조업체로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시현하고 있다.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외 50여 개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했다. 지난 2023년 금탑산업훈장, 5천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
한편 강 행장은 지난 5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 현장을 찾아 지역 직원들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19일 충청과 27일 호남을 마지막으로 현장경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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