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美 타임지 올해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에 선정
2025-02-04

DGB금융그룹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기업문화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강조한 그룹의 인재상인 ‘iM P.R.O’를 정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DGB에 맞는 방식으로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가고자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인재상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이다.
iM P.R.O는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ism‧맡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 리스펙(Respect‧고객과 직원 간 상호 존중), 오너십(Ownership‧나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의미로 기존 인재상 중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은 임직원이 변화한 인재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자격증, 외국어 학습 등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과 연수 등을 지원한다. 또 고유 인재육성프로그램인 HIPO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핵심 우수 리더를 발굴한다. 우수 기업 벤치마킹 등 다양한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창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직의 혁신적인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우수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계열사 간 전문역량 교류를 확대하는 등 그룹 내 의견 제시 채널을 활성화한다.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간 팀워크도 제고할 계획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조직을 자율성과 책임감을 지닌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깨어있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시중금융그룹으로서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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