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1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대규모 컨벤션센터인 젬 센터(Gem Center)에서 출범 후 첫 번째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2월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재정 컨설턴트) 채널’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배승준 신한라이프베트남 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 FC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대상에 응우옌 띠 쑤언(Nguyen Thi Xuan)씨가 선정되면서 출범 후 첫 대상 수상자가 됐다.
2부까지 이어진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과 환영 만찬을 함께 즐기며 서로를 격려했다.
또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의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판매 채널 △운영 모델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2월 약 100명으로 출범한 FC 채널은 이번 달 540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뭉쳐 수준 높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보험사로 성장하도록 꿈을 향해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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