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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새봄N행복예금’ 신상품 출시

출범 1주년 기념 특별 예금… 최대 36개월 가입 가능
골드바·가전제품 등 경품 제공… 사회공헌 기금도 조성
황영무 농업전문기자 2025-03-10 17:25:46
여영현(왼쪽)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이철환(오른쪽) 서울 경서농협 조합장의 '새봄N행복예금' 출시 기념촬영 모습.<농협중앙회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봄N행복예금’을 출시하고 7일 서울 경서농협(조합장 이철환)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봄N행복예금’은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전국 농·축협 영업점뿐만 아니라 콕뱅크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 △가입기간 6~36개월 △단리식·복리식·만기 자유식 등 다양한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400명에게 골드바, 가전제품, 농촌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환 경서농협 조합장은 “고객의 실익을 우선하는 농협에서 행복예금으로 재테크하고, 농협 준조합원에 가입하여 비과세예금으로 세테크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신상품과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중앙회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해 쌀 소비 촉진, 저출산 극복, 농업인 실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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