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展’ 열풍…관람객 35만 명 넘어
2025-02-16

디벨로퍼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과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문화 향상은 물론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청주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로 입주민의 인명 피해나 응급환자 발생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MG그룹 계열사인 배경빈 프런티어마루 대표와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경빈 프런티어마루 대표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들이 청주 하나병원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를 ‘더웨이시티 (THE WAY CITY)’로 확정하고 4월 1블록(전용 59~112㎡ 1천448가구) 첫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3개 블록, 3천949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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