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농협중앙회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 지역에서 피해을 입은 농업인 4,045명을 대상으로 긴급 의류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재해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농업인의 곁을 지키며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농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속옷 세트, 양말, 활동복을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과 경남 산청 등 6개 피해 농업인에게 전달했다.
농협중앙회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위기 상황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긴급 대응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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