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5,608억원…3068.4%↑
2025-04-30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 금요일보다 25원 내려 1달러에 1,42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이후 넉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9일 주간 종가가 1,484원까지 오르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던 것에 비하면, 3거래일 만에 60원 정도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흔들리면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99.25로 100보다 작았다.
달러 인덱스는 1973년의 환율 수준을 기준값 100으로 설정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달러 가치가 역사적 평균보다 약세임을 의미한다.
환율이 안정을 찾으며 국내 증시는 회복했다.
1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0포인트(0.90%) 오른 2454.7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13.26포인트(1.91%) 오른 708.8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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