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가계대출 벌써 2조원 늘어…불붙은 ‘영끌’
2025-06-15

신한라이프는 14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 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 등을 갖춘 회사로 평가하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부여했다.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난해 기준 보험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 대비 우수한 보험 수익성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약 7조2천억원 규모의 보험계약마진(CSM) 고려 시 향후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우수한 수익성에 기반한 이익창출력과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조에 따른 낮은 운용 위험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혁신을 통해 18년 연속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