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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직원 단체 야구관람 행사 ‘이글스 데이’ 열어

800여명 참여 응원
권태욱 기자 2025-05-30 15:32:43
김승모(두번째줄 왼쪽 네번째)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들이 응원하고 있다. 한화 

㈜한화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응원전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한화 임직원들뿐 아니라 ㈜한창이엔씨, 지에프텍㈜ 등 협력사 임직원들도 함께 경기를 즐겼다.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내 심리 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동하절기 안전 감성 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그룹의 경영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 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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