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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이재명 대통령 당선 환영…건설경기 활성화 위한 특단 대책 기대”

건설협회 “이재명 대통령 당선 환영…건설경기 활성화 위한 특단 대책 기대”

건설업계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주택시장 수요 활성화와 건설 안전문화 확산 등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건설업계 환영 성명’을 내고 “우리 건설업계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혼란에 빠진 우리 사회를 안정시키고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대한민
권태욱 기자 2025-06-04 10:21:46
한화, 임직원 단체 야구관람 행사 ‘이글스 데이’ 열어

한화, 임직원 단체 야구관람 행사 ‘이글스 데이’ 열어

㈜한화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응원전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
권태욱 기자 2025-05-30 15:32:43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건설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 동참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건설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 동참

한화 건설부문은 김승모 대표이사가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현장을 찾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하나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는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의 추락 위험
권태욱 기자 2025-05-23 16:29:27
HY분석 : 건설업계, 해마다 SOC예산 30조원 건의하는 이유는

HY분석 : 건설업계, 해마다 SOC예산 30조원 건의하는 이유는

건설업계가 해마다 경제가 성장하려면 사회간접자본(SOC)예산을 ‘30조원’으로 편성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0조원’이라는 금액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2021년 발표한 ‘경기회복 및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적정 SOC 투자’ 보고서에 근거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2.5%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2.5
권태욱 기자 2025-05-23 16:04:17
한화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익 130억원… 전년비 39%↑

한화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익 130억원… 전년비 39%↑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천53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올랐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대형 프로젝트 준공과 일부 플랜트사업 양도로 매출액이 줄었다”면서도 “원가율 개선과 비용 효
권태욱 기자 2025-05-07 17:47:49
국토부, 올해 추경 1조1천352억원 확정… 건설경기 회복 SOC 예산↑

국토부, 올해 추경 1조1천352억원 확정… 건설경기 회복 SOC 예산↑

국토교통부는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부처 소관 추가경정예산이 정부안보다 8천억원가량 늘어난 1조1천35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당초 정부는 영남 산불 피해, 여객기 참사 등 안전사고 대응에 집중해 추경 예산안으로 3천356억원을 편성했다. 그러나 국회의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건설경기 보완을 위한 예산 7천996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국토부
권태욱 기자 2025-05-02 11:45:10
대우·DL이앤씨·현산, 1분기 영업익 30% 증가…실적개선 성공

대우·DL이앤씨·현산, 1분기 영업익 30% 증가…실적개선 성공

일부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30%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1천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천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2조4천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915억원) 대비 36.6% 줄어든 580억원
권태욱 기자 2025-04-29 17:21:09
대우건설, 1조원 규모 투르크 비료공장 건설 기본합의서 서명

대우건설, 1조원 규모 투르크 비료공장 건설 기본합의서 서명

대우건설은 약 1조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인산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가 발주한 7억달러 규모 프로젝트는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제2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연 30만톤의 인산 비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발주사인
권태욱 기자 2025-04-18 16:01:51
건설협회,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과 같아, 대환영”

건설협회,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과 같아, 대환영”

건설업계는 3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 활력제고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안전부가 약 20년간 유지된 낙찰 하한률을 조정하고, 공사비에서 일반관리 비율과 간접 노무 비율을 높인 데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최근 급등한 공사비
권태욱 기자 2025-03-31 14:36:57
이한준 LH 사장 “건설경기 살려라”…역대 최대 규모 공적 역할 나서

이한준 LH 사장 “건설경기 살려라”…역대 최대 규모 공적 역할 나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민간 건설사와 역대 최대인 8조원 규모의 공공 주택 사업을 벌인다. 3기 신도시를 포함한 14곳 지구에서 2만7천364가구의 공공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
권태욱 기자 2025-02-26 15:44:55
LH, 건설경기 살린다…올해 19조원 공사·용역 발주

LH, 건설경기 살린다…올해 19조원 공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천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실적(17조8천억원)보다 1조3천억원 더 늘어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공사 17조8천억원(787건) △용역 1조3천억원(663건)이다.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비중은 전체의 69%(약 13조
권태욱 기자 2025-02-24 10:49:24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선출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선출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이날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 한국건설경영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한다.한국건설경영협회는 건설시장 세계화의 시대적 요구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출범한 단체다.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6
권태욱 기자 2025-02-19 14:07:44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인구 소멸하는 곳에 누가 집사나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인구 소멸하는 곳에 누가 집사나

“인구도 줄고 지역경제가 침체됐는데 제아무리 세금을 깎아준다고 해도 과연 지방에 집을 살까?” 얼마전 만난 대형 건설사 임원의 말이다. 지방의 부동산을 사려면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을 비꼬는 말이다. 정부가 19일 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을 비롯한 건설경기를 살리는 보완대책 발표한다. 건설업계가 그동안 지적해온 ‘책임준공 확약’을 대
권태욱 기자 2025-02-16 16:30:10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특단의 대책으로 건설사 뛰게 하라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특단의 대책으로 건설사 뛰게 하라

또 새해벽두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서울 여의도 대표 랜드마크인 63빌딩을 지은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9년 기업재무 개선 작업(워크아웃)을 졸업했지만 5년 만에 다시 유동성 위기를 맞으며 회생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지난해 1월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된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 평가 58위 신동아건설마저 위기에
권태욱 기자 2025-01-12 16:24:48
정부, 공공사업 공사비 현실화…건설업계 “환영”

정부, 공공사업 공사비 현실화…건설업계 “환영”

건설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환영을 표하며 정책 효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건설협회는 23일 환영 성명을 내고 “건설투자 감소와 급등한 공사비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공공공사 낙찰률 상향 및 일반관리비 요율 인상을 통한 공사비 현실화를 골자로 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
권태욱 기자 2024-12-23 17:34:40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HY분석 : 한화 건설부문, 실적개선 쌍두마차 나가신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8천8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0.3% 줄었으며 영업익은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물가상승 등 공사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누적 실적은 매출 2조9천24억 원, 영업손실 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권태욱 기자 2024-12-19 08:30:03
삼성물산, 히타치 에너지와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 시장 공략

삼성물산, 히타치 에너지와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 시장 공략

삼성물산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일본 히타치 에너지와 손잡고 해외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히타치 에너지와 서울 강남구 히타치 에너지 코리아 본사에서 글로벌 HVDC 사업에 대한 협력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 전력을 고압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
권태욱 기자 2024-12-09 11:13:44

[인사] 호반그룹

◇호반그룹<승진>▷부사장 △김준석▷상무 △서동진◇호반건설<승진>▷상무 △이규재▷상무보 △오준균▷이사 △김진기 △유공상<선임>▷개발사업실장 △김시한◇호반산업<승진>▷전무 △김용일(건설안전부문대표)▷이사 △송진원 △김주철◇대한전선<승진>▷전무 △백승호▷상무 △남정세▷상무보 △이균수 △홍동석▷이사 △한창석 △최승호 △한
권태욱 기자 2024-12-02 15:47:44
쌍용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철도분야 최우수 혁신상

쌍용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철도분야 최우수 혁신상

쌍용건설은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챌린지 시상식에서 철도분야 최우수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건설 산업 내 안전 인식 확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발굴 및 붐업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
권태욱 기자 2024-11-21 17:37:41
HJ중공업 건설부문, 올해 수주 2조3천억원 넘어

HJ중공업 건설부문, 올해 수주 2조3천억원 넘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올해 수주액이 2조3천억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올해 울산기력 발전소 해체공사, 부산신항 2-6단계 트랜스퍼크레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등 잇단 수주로 이미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1조5천억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최근에는 648억원 규모의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로 지난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도
권태욱 기자 2024-11-07 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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