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프라이버시 보장’ 특화 제안
2025-07-04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20일 열린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조합원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대우건설의 수주 의지와 사업 역량을 강하게 피력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재무관리실장 등 경영임원과 주택사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으며, 조합원들을 향해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특히 설명회에는 월드클래스 설계 회사, 프랑스 빌모트의 토너 마케라(Tonus Michela) 수석 디자이너도 깜짝 참석했다. 토너 미케라 디자이너는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써밋 프라니티’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오늘 대우건설이 드린 모든 말씀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대표이사로서 직접 책임지고 지켜나갈 ‘약속’”이라며 “설계, 시공, 마감, 그리고 입주 이후의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대표이사인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날부터 시공사 선정 총회 하루 전날인 8월22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