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 선정 앞두고 나온 제언
2025-08-01

우리은행이 서울 소재 기업고객에게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광화문 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 2023년 7월 반월‧시화 BIZ프라임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 중심으로 확장 중인 기업특화 채널의 13번째 지점이다.
우리은행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 지역까지 포괄해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PB(자산관리)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광화문 BIZ프라임센터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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