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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회 연속 글로벌 ESG 평가 선사 1위 달성

HMM, 2회 연속 글로벌 ESG 평가 선사 1위 달성

HMM은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2회 연속 글로벌 선사 1위로 평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미국 투자 회사 모닝스타의 자회로 전문 ESG 평가기관이다. 기업별 △지배구조 △온실가스 △산업안전보건 △인적자본 △환경오염 △윤리경영 △이해관계자 관리의 7개 항목을 평가해 점수 및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기업의 ESG 리스크는
하재인 기자 2025-05-19 18:09:01
HMM,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역대 3번째 규모

HMM,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역대 3번째 규모

HMM은 지난해에 매출 11조7,002억원, 영업이익 3조5,128억원, 당기순이익 3조7,8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501%, 당기순이익은 290%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경우 2022년과 2021년에 이은 역대 3번째 규모다.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21% 수준이다. HMM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중
하재인 기자 2025-02-12 09:03:37
HMM, 인도 바드반 항만개발협력 MOU

HMM, 인도 바드반 항만개발협력 MOU

HMM이 주요 항만 거점 마련 등으로 인도 시장 공략을 지속한다. HMM은 인도 JNPA(자와할랄 네루 항만청)와 바드반 항만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했다. 정달중 HMM 인도법인장, 사르바난다 소노월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장관, 운메쉬 샤라드 왁 JNPA 회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바드반 항만은 인도의 나바쉐바 항
하재인 기자 2025-01-23 17:47:01
HMM, 아시아-남미동안 항로 컨테이너 서비스 추가 개설

HMM, 아시아-남미동안 항로 컨테이너 서비스 추가 개설

HMM은 올해 4월부터 아시아~남미동안 구간에 컨테이너 서비스(FL2)를 추가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FL2 서비스는 한국에서 출발해 인도양, 희망봉을 지나 남미동안으로 향한다. 일본 선사인 ONE와 공동 운항한다. 이번 서비스의 첫 출항은 4월 첫째 주 부산에서 이뤄진다. 왕복 77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기항지는 부산, 남중국, 싱가포르, 히우그란지(브라질), 산토스(
하재인 기자 2025-01-16 15:42:28
HMM, 대서양·인도-북유럽 항로 컨테이너 서비스 신규 개설

HMM, 대서양·인도-북유럽 항로 컨테이너 서비스 신규 개설

HMM은 내년 2월부터 대서양과 인도-유럽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대서양을 횡단해 유럽과 미주지역을 잇는 TA1과 인도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INX 컨테이너 서비스다. 이 중 대서양 항로는 HMM이 2018년 서비스 종료 후 7년만에 재진출하는 항로다. 이를 통해 HMM은 태평양과 인도양 등 주요 동서항로에서 모두 서비스를 제공할 수
하재인 기자 2024-12-17 17:49:05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 HMM에 A등급 부여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 HMM에 A등급 부여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하고 있는 HMM이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관련 노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HMM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최종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ESG 평가기관이다.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한다. 서스틴베스트의 평가는
하재인 기자 2024-11-20 17:36:27
하림, 단박에 재계 10위권…김홍국표 ‘M&A 전략’ 퍼즐 맞춘다

하림, 단박에 재계 10위권…김홍국표 ‘M&A 전략’ 퍼즐 맞춘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옛 현대상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하림그룹이 최종 인수 절차를 마치면 단박에 재계 순위 10위권으로 등극한다. 육가공 전문업체에서 해운사 인수까지 지난 2015년 벌크선사 팬오션 이후 8년 만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M&A(인수합병) 전략이 퍼즐을 맞추는 셈이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이승욱 기자 2023-12-19 10:42:42
하림, 6조4000억원에 HMM 품었다…재계 13위로 껑충

하림, 6조4000억원에 HMM 품었다…재계 13위로 껑충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을 품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HMM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9879만주다. 인수가는 6조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HMM 매각을 위해 지난달 실시한 본입찰에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최종 입찰에
이승욱 기자 2023-12-18 2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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