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부터 국내 주요 매장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18일 온라닝브랜드샵 출시에 이은 오프라인 판매 확대다. LG전자 TV 신제품은 구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6년 구독 시에는 77형 올레드 에보를 제휴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한 한 달 12만6,9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65형 올레드 TV의 경우 한 달에 5만8,9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구독 이용 기간 동

삼성전자는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각각 △3D 신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3D’ △27형 크기에 4K∙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전문가용 대화면 모니터 37형 ‘뷰피티니 S8’ 등이다. 출고가는 △오디세이 3D 249만원 △오디세이 OLED G8 32형 199만원 △오디세이 OLED G8 27형 169만원 △오디세이

삼성전자는 신규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AI TV 신제품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Neo QLED∙OLED의 AI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규 AI 기능이 탑재된 QLED 신모델을 이르면 다음달 선보이며 AI 스크린 대중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형 AI TV 신제품 출고가는 Neo QLED 8K 85gud 1,620만원, Neo QLED 4K 98gud 1,300만원, OLED 77형 899만원 등이다. 이번 사전 판매는 Neo QLED∙OLED를 대상으

LG전자는 전 세계 OLED TV 시장에서 LG 올레드 TV가 12년 연속 출하량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다르면 지난해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약 318만대로 출하량 기준 OLED TV 시장 점유율 52.4%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같은 해 4분기에만 110만대 이상의 올레드 TV를 출하했다. 여기에 지난해 LG전자의 OLED TV가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출하량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매출 점유율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 점유율을 기록했다. Neo QLED, OLED, 초대형, 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 판매 전략의 결과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AI TV 시대를 선언하고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 TV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강화한 55형 OLED TV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2025년 삼성 TV의 AI 신기능들을 탑재했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AI 스마트 홈’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 집 안 기기 상태, 날씨 및 실내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과 집안 환경에 맞는 행동을 제안한다. ‘홈 모니터링’ 기능도 해당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이후 1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TV는 Neo QLED·초대형· 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펼쳐왔다.지난해 Neo QLED를 포함한 삼성 QLED의 경우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