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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사용 가능”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사용 가능”

서울시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도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인근 지방자치단체로 확장된 첫 사례다. 김포골드라인 참여에 따라 새롭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
권태욱 기자 2024-03-18 11:38:55
기후동행카드 누가 많이 샀나…절반이 20~30대

기후동행카드 누가 많이 샀나…절반이 20~30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량이 31만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2일까지 △모바일카드 12만 4천장 △실물카드는 19만 1천장 등 모두 31만5000장이 팔렸다. 구매자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누적 이용
권태욱 기자 2024-02-04 16:56:15
오세훈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4월에 가능할 듯”

오세훈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4월에 가능할 듯”

4월부터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충전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중구 지하철2호선 시청역 인근 고객 안내실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직접 구매하고 현금을 충전한 뒤 “충전 과정에서 꼭 현금을 써야되는 불편한 점을 해결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서두르면 4월 정도에 가
권태욱 기자 2024-01-29 1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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