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무역수지 2년 연속 적자…“6월 이후 호조세” 우리나라가 지난해 2년 연속 적자 기록을 냈다. 2022년과 비교하면 적자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100억달러 가까운 무역수지 적자 기록이다. 다만 지난해 6월 이후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무역수지 개선 여지를 보여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이승욱 기자 2024-01-01 11:21:45
13개월만에 ‘플러스’ 찍은 수출…무역수지도 흑자 10월 수출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플러스 전환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을 보이며 개선 흐름을 이어나갔다.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1-01 16:43:03
K-콘텐츠의 힘…상반기 지식재산권 흑자 ‘역대 2번째’ 올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한류 콘텐츠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번째로 큰 흑자 폭을 보였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3억3천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2 15:21:29
9월 1~20일 수출 9.8% ↑…‘반도체·中 수출’ 부진 여전 지난 1~20일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반도체와 중국 수출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은 359억5천600만달러(약 48조1천99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2천만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1 16:23:21
‘중국발 영향’ 무역수지 16억달러 ‘적자’ 9월 들어 열흘 동안 수출입이 또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지난 1~10일 수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48억6천만달러(약 19조8천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9% 감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1 11: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