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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키운 연어양식장 준공…오너4세 경영능력 보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키운 연어양식장 준공…오너4세 경영능력 보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추진한 연어 양식장 신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접어들었다. GS건설은 20일 부산 기장군에서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어 육상 양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다에서 양식하는 것이 아닌 국내 최초로 ‘땅’에서 키우는 연어다. 허윤홍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스마트 양식 기술 저변 확대와 함께 해양 특수 플
권태욱 기자 2024-12-20 15:52:43
삼표그룹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으로 사업영역 확대

삼표그룹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으로 사업영역 확대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 삼표그룹은 계열사 에스피앤모빌리티가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자동 로봇주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셈페르엠과의 합작법인이다. 셈페르엠은 2017년부터 태국과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시장에서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인 ‘엠피시스
권태욱 기자 2024-06-03 10:21:57
‘철강맨’ 포스코, ‘실적 부진’ 벗나…‘미래소재’ 시너지도 과제

‘철강맨’ 포스코, ‘실적 부진’ 벗나…‘미래소재’ 시너지도 과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수장으로 승선한 장인화 회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포스코의 주력 사업인 철강 사업이 겪고 있는 ‘부진의 늪’을 타개할 ‘정통 철강맨’의 비책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전임 회장 시절 구축해온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와 관련해서도 장 회장은 ‘시너지 전략 마련’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매출&midd
이창원 기자 2024-03-24 16:16:44
이재용의 새로운 도전① ‘날개’ 단 이재용, ‘뉴삼성’으로 난다

이재용의 새로운 도전① ‘날개’ 단 이재용, ‘뉴삼성’으로 난다

2024년 국내 기업의 ‘경영 화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전쟁 위기 등 대외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는 올해, 기업마다 ‘생존’과 ‘성장’을 향한 몸부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주요 어젠다(agenda)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
이창원 기자 2024-02-07 1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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