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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5.8%↑…연체율 10년만 최고치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 1조5천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냈다. 다만 상반기에도 연체율은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4천990억원으로 작년 동기(1
이현정 기자 2024-08-27 11:20:45
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5.8%↑…연체율 10년만 최고치

자영업자, 은행 연체율 상승에 2금융권 문턱도 높아져

은행권에서 개인사업자 등 자영업자에게 빌려준 대출의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고금리와 고물가에 경기 흐름이 둔화하고 매출 감소가 이어지는 데다, 저축은행마저 저신용자 대출에 빗장을 걸면서 자영업자의 이른바 ‘돈맥경화’가
이승욱 기자 2024-06-09 13:24:04
자영업자, 은행 연체율 상승에 2금융권 문턱도 높아져

꿈틀대는 은행 연체율…7월 0.39% ‘상승 전환’

올 7월 말 기준 점차 하락하던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봤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39%로, 6월 말(0.35%)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원화 대출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19 20:39:10
꿈틀대는 은행 연체율…7월 0.39% ‘상승 전환’

국내 금융사 연체율 증가…건전성 관리 ‘적신호’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사들이 연체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모두 지난해 말 대비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
이승욱 기자 2023-09-10 19:02:02
국내 금융사 연체율 증가…건전성 관리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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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