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취임…“내실경영 기조 속 수익 극대화”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가 수익 극대화와 위험 요인을 줄여 2027년 당기순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전임 백정완 대표이사와 신임 김보현 대표이사의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망 아래 중흥그룹 편입 3년의 대우건설을 안정적으로 이
권태욱 기자 2024-12-18 14: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