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억대 뒷돈 혐의’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영장
검찰이 분양대행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임직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한국자산신탁 전직 전무 백모씨 등 전직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2023년 분양대행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연합뉴스 2024-11-19 14: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