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인 23%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68%로 취임 후 최고치였다. 긍정 평가는 직전인 3월 4주보다 무려 11%포인트 떨어진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5만4천450명이 투표해 67.0%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 높다.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로 기록됐다. 역
다음달 10일 치러지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38개 정당이 모두 253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등록했다. 비례대표 의석수가 46개 의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5.5대 1로,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23일 중앙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