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가계대출 벌써 2조원 늘어…불붙은 ‘영끌’
2025-06-15

Sh수협은행은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전략그룹 내 비은행 금융사 인수 실무를 전담할 ‘M&A추진실’을 신설했다. 기업그룹은 ‘기업투자그룹’으로 변경하고, 투자금융부를 배속해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자사의 근간인 수산해양금융과 은행의 경영지원 업무를 통할하는 지속경영추진본부도 신설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명확한 성과 중심 인사원칙을 기반으로 영업점 및 본부 간 인력순환, 전문성 및 업무 연속성, 주요 분야 인력 관리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오대주 신탁사업본부장, 도문옥 지속경영추진본부장이 선임됐고, 최창용 경영지원부장, 서문숙 카드사업부장, 이규정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임기태 여신기획부장, 변재희 IT개발부장, 김창석 경인금융본부장, 이정윤 전북금융본부장, 전용찬 제주금융본부장, 양승철 서울가산금융본부장, 강성우 서울마포금융본부장이 보임됐다.
※이 기사는 <경기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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