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현대로템와 손잡고 ‘우주모빌리티’ 신시장 개척
2024-02-16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은 앞으로 자녀를 갖게 되면 첫째와 둘째까지는 각각 1천만원을, 셋째는 3천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받게 된다.
KAI는 5일 임직원 대상 출산 장려금 복지혜택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녀 1명당 100만원씩 지급되던 출산 장려금을 최대 30배 상향 조정했다.
앞으로 세 자녀를 낳는 가정이라면 모두 5천만원을, 네 자녀를 낳는 가정이라면 8천만의 출산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강구영 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 시행으로 행복하고 다양한 가치관이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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