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지구 조성 속도…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 5월 분양
2024-04-23

한신공영은 21~22일까지 진행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결과, 최고 경쟁률 20.47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세교1·3지구와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에 대한 내방객들의 호평이 많았다”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 배후단지로의 기대감도 청약마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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