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전면 개편을 맞아 소수점으로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다음달 20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거래 신청‧시세‧매매‧환전 등의 주요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초기화면에 해외주식 콘텐츠를 추가했고, 복잡한 거래 신청 화면을 통합해 서비스를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가 화면은 종목 요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국가별 장 운영 및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도 강화했다.
메리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애플·엔비디아·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5천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 소수점 미국 주식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개선과 주식 증정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편리한 거래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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