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iM증권이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의 워밍업 세션에서 수익률 3%를 기록한 169명에게 약 12만원씩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iM증권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실전투자대회의 워밍업 세션을 진행했다. 전체 참가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7.64%로 나타났다. 참가자 중 9명은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거래 상위 종목은 엔비디아, 테슬라,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3X 베어(SOXS) ETF, 아마존닷컴, 아이온큐 등이다.
수익률 3% 이상으로 이벤트의 요건을 충족하는 169명(1인당 약 12만원)에게 2천만원의 상금을 균등 배분했다.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뉴욕 왕복 항공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iM증권의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12월 6일까지 2주 단위로 3개의 세션이 추가 진행된다. 대회 현황은 iM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중계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트레이닝 세션은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20대·30대·40대 이상 세대별 리그로 구분해 회전율 300%, 자산 100만원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각 리그별 수익률 1등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트레이닝 세션 종료 후에는 트레이닝 세션의 참가자만 참여할 수 있는 랭크 세션이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실전투자대회는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 MTS 및 HTS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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