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글로벌 경제전망·자산운용전략 세미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글로벌 경제전망 및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농협은행 자산운용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상무)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김 수석은 ‘미국 통화정책 및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시장 영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한 임직원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준호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은행도 10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금리인하 사이클에 도입했다”면서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정치 상황 등 대외 변동성을 예의주시하며 자산운용전략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