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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간 활용도 높인 ‘수납형 프레임’ 출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안전성 및 편의성 고려 설계
하재인 기자 2024-12-13 15:45:12

코웨이는 수납형 침대 프레임 ‘코웨이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코웨이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 샌드 베이지, 스카이 블루, 파우더 핑크. 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은 넉넉한 수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징을 가진다. 헤드보드 상부에는 120㎜ 너비의 선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안경과 핸드폰 등 자주 쓰는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좌우 측면에는 책과 일상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높이의 선반을 비치했다.

여기에 프레임 하부에는 4개의 수납공간을 더했다. 작은 방에서 여러 물품을 수납할 수 있게 한 설계다. 속옷과 양말 등 매일 사용한느 아이템을 수납하는 레일형 서랍 2개와 계절에 따라 정리가 가능한 벙커형 수납공간 2개도 탑재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적용했다. 서랍부 레일은 헤펠레사의 고품질 댐핑 언더레일을 사용해 부드럽게 열고 닫힌다. 서랍이 빠르게 닫히는 것도 방지해 손 끼임을 예방했다. 헤드보드 상부 선반에는 난연성 소재의 덮개형 콘센트를 배치했다. 안전하게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설계다. 헤드보드에는 쿠션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에 더해 해당 제품은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내추럴 우드 프레임과 함께 샌드 베이지, 스카이 블루, 파우더 핑크 컬러로 구성된다.
편의성과 안정성도 확보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더한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했다. 사용된 자재는 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E0 등급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은 자녀 방이나 1인 가구에 꼭 맞는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내구성, 안전성, 인테리어 취향에 따른 컬러 선택 옵션까지 갖춰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렉스는 코웨이 매트리스·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슬립 및 힐링 케어 전문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매트리스를 비롯해 안마의자 마인,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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