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카드 “채무조정 후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돕는다”
2024-11-28

하나은행은 지난해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40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6조6천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3조 원 △확정기여형(DC) 1조9천억 원 △확정급여형(DB) 1조7천억원이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에도 퇴직연금 적립금이 6조4천억 원 증가해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 하나은행은 지난해 연간 기준 개인형IRP와 확정기여형(DC)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올해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세심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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