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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글로벌 고객 확대 주문

해외점포장 신년 화상회의 열어
글로벌 당기손익 1천억원 조기 달성 목표
이현정 기자 2025-01-24 15:49:05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4일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원칙에 입각한 업무 수행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자리에서 진출국 시장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손익 중심의 사업 성장을 강조했으며 해외점포 직원들의 어려움을 적극 경청하고 지원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11곳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당기손익 1천억원 조기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강 행장은 “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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