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곳 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1조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용보증재단(경북‧충북‧강원‧대전‧광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도 협약을 체결한다.금융지원은 지방자치단체협약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으로 공급돼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핵심가치는 고객과의 동반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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