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DB손해보험은 최근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열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드리머 14기는 8월까지 7개월간 다이렉트(CM)채널 장기‧일반보험 고객 경험 조사 과제를 시작으로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행사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을 벌인다.
DB손해보험은 잠재 고객층인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 발굴과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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