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iM금융그룹이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i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구 북구에 있는 2본점에서 제막식을 갖고 새출발했다.
제막식에는 황병우 회장과 지주 사외이사, 각 계열사 대표이사 등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명 변경을 축하했다.
iM금융그룹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온리(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금융사로 도약하기위해 혁신의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번 그룹사의 사명 변경으로 iM금융그룹은 브랜드 일체화를 완성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새로운 사명 ‘iM’을 통해 고객에게 새 의미와 가치로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금융권 최초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변화와 도전을 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M금융지주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 등 정관 변경의 건과 조강래, 노태식, 조동환, 정재수 사외이사 재선임 및 김갑순, 이강란, 장동헌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을 의결했고 1주당 500원의 배당금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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