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5,608억원…3068.4%↑
2025-04-30

FPCB 즉 연성회로기판을 주로 생상하는 코스닥 기업 EV첨단소재가 유상증자 악재로 인해 7일 급락세로 출발했다.
EV첨단소재는 유상증자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지난 4일 금요일 장 마감 후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표했다.
하지만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EV첨단소재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91% 하락한 1,271원까지 하락했고 결국 269원 하락한 1,318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EV첨단소재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회사는 악재를 쏟아내는 금요일인 지난 4일 장 마감 후 이같은 소식을 공시했다.
EV첨단소재는 증자 자금으로 시설투자 자금 확충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하한다는 방침이다.
유상증자 신주 배정기준일은 4월 23일이며, 5월 30일 확정 발행가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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