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삼성생명이 7일 계약 변경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과정을 디지털화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다자간 영상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계약자 변경이나 사고보험금 청구 등 기존에 플라자나 지점 방문이 필요했던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생명은 ‘디지털 창구 시스템’도 도입해 서류 작성부터 신청, 처리까지 직접 터치모니터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들은 모마일에서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시스템과 연계해 정부 문서를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보안성도 한층 강화해 비대면 실명인증 과정에 ‘사본 판별 기술’을 추가 적용해 제출된 서류의 위·변조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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