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AI 활용 신규 비즈니스 MOU 체결
2025-04-30

MG캐피탈이 대규모 유상증자로 사업구조 안정화를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3일, 지난 월요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MG캐피탈에 2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MG캐피탈은 산업금융,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사로 2월28일 중앙회는 M캐피탈 지분 98.37%를 인수하면서 사명을 MG캐피탈로 변경했다.
중앙회는 다음 달 예정된 주금납입으로 MG캐피탈 유상증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계기로 MG캐피탈의 자금 조달 경쟁력을 확보하고 포트폴리오 안정화로 기업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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