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신규 사회공헌 ‘마음한글’ 개시
2025-04-17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인구 문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는 인식의 전환과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혁신적 비즈니스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5 고객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구위기 시대, 농협금융의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 회장과 자회사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구경제학자인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인구변화에 따른 정해진 미래와 새로운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며 “축소사회 속에서 비중을 확대해야 할 고객군으로 1970년대생 X세대의 요즘 어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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