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 현지 3번째 가전공장 마련
2025-05-08

한국무역협회가 수입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한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국가안보 위협 조사에 대해 공식 의견서를 미 상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의견서를 통해 한국의 반도체 대미 수출은 대부분 범용재 성격의 메모리 반도체이며, 미국은 우리에게 고부가 제품을 수출해 교역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노트북·디스플레이 모듈 등 광범위하게 설정된 반도체 파생제품의 대상 범위를 축소하고, 핵심 광물 관련 조사 대상으로도 언급된 반도체 웨이퍼 등에 대해서는 관세가 이중으로 부과되지 않도록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약품의 경우 우리나라가 저렴한 의약품을 공급해 미국 내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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