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EU 관세협상 타결 기대…S&P500지수 5일 연속 최고 등 3대 지수 상승
2025-07-26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 지원, 저출생 해소,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2분기 총 8천2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이 상반기까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1분기 7천848억원을 포함해 총 1조 5천871억원에 달한다.
KB금융은 2분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금리 우대 등 포용금융,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통해 2천92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존·동반성장 활동으로 5천9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었다.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출금리 우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KB 다둥이·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KB아이사랑적금’ 등 금융상품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소상공인 금융비용 완화 및 보증재원 출연’ 등 포용금융 확대와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운영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끌었다.
KB금융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