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악화...뉴욕 3대 지수 혼조 마감
2025-09-1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종가 기준 TIGER 월배당 ETF 31종의 순자산은 10조5천7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운용사 중 최대치고, 전체 월배당 ETF 순자산의 34%를 넘는 규모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TIGER 월배당 ETF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다로 이 상품에 7월 한달간 740억원이 몰렸다. 7월 TIGER 월배당 ETF 개인 순매수 1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안하는 성장형 월배당 ETF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등 7종이다.
월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월배당 라이브’도 이달부터 새롭게 진행된다. 순매수, 수익률, 배당수익률 상위 TOP5 등 매월 주목할만한 TIGER 월배당 ETF를 소개하고, Q&A 코너를 통해 투자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달 월배당 라이브는 5일 오후 6시 TIGER ETF 공식 유튜브채널 ‘스마트타이거’에서 진행한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월배당 ETF는 다양한 자산군과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지속가능한 월배당 수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장 변화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와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월배당 ETF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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