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Sh수협은행 직원들···‘금융소비자보호 최우선’ 강화 지시
2025-09-12

우리은행에서 두달만에 또 24억원 규모의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은 22일 금요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2년 동안 24억2280만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어 사고 날짜를 '미상'으로 수정했다.
수사 의뢰를 통해 담보물이 임의 매각된 정확한 시점을 밝힐 예정이나, 올해 4월께로 추정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담보권이 설정된 기계 기구를 외부인이 임의 매각하는 사고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지난 6월 초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1078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적발된 뒤 두 달 만이다.
회사 측은 “외부인을 수사 기관에 고소하고 담보물을 매각해 (손실 금액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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