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대웅제약, 전주뮤직페스티벌서 ‘2030 건강 캠페인’ 확산

20·30대 고혈압 환자 89만명, 황반변성·녹내장 환자도 30% 늘어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08-29 09:53:23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20·30 세대의 조기검진 필요성을 널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0·30대 고혈압 환자 89만명, 황반변성·녹내장 환자도 30% 늘어나는 실태에 맞춰 젊은층 건강 관리 경각심 제고를 위해서다.


29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15~17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5)’에 참가한 대웅제약은 시민들과 함께 혈압·부정맥·눈 건강을 주제로 한 ‘2030 생활 속 조기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루샷·임팩타뮨 체험 제공으로 피로 관리 지원에 나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JUMF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대웅제약은 젊은 관객이 대거 모이는 축제 특성을 살려 20·30대들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메시지를 확산하는 활동들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웅제약은 젊은 세대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20~30대 고혈압 환자는 약 89만명에 달한다. 실제 꾸준히 치료를 받는 인원은 13만명에 불과하다.

대한부정맥학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이 최근 10년간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황반변성·녹내장 등 시력 관련 질환도 5년 새 20대와 30대에서 모두 30% 가량 증가하는 등 젊은 층에서 증가세가 뚜렷하다.

현장 부스는 참여형 체험 부스로 설계해 건강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혈압 관리 퀴즈와 눈 건강 스티커 퀴즈로 스스로 위험 신호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예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여기에 게임형 체험, 포토부스, 타투 스티커 증정 등 참여 유도 요소를 접목해 메시지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연말 출시 예정인 가정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를 소개, ‘일상생활에서의 연속 혈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젊은 층의 고혈압·부정맥은 무증상이 대부분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착용형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평소 변화를 관찰하고 필요 시 병의원을 찾아 정확히 진단받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현장에서는 우루샷·임팩타뮨 체험용 제품을 제공, 페스티벌 참여에 따른 피로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섭취 팁을 안내했다. 두 제품 모두 GMP 기준을 충족한 대웅제약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아래 생산된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세대 특성을 고려한 참여형 ESG 건강캠페인을 통해 미래 주역인 젊은 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영덕, 강구항을 가다

영덕, 강구항을 가다

아직 무더위가 한창이다. 갈수록 여름이 길어짐을 느낀다. 아마 사람들이 말하는 기후 변화가 몸에 느껴진다. 이 무더위에 경북 안동 땅에서 아흔이 넘
강화도의 노래

강화도의 노래

강화도는 역사의 섬이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숨은 비경도 많지만 지닌 사연도 많다. 강화도는 한반도의 배꼽이다. 예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다. 몽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