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GS

GS건설 ‘레고식 아파트’ 실증…미래형 주거시장 선도

GS건설은 콘크리트로 만든 조립식(모듈러) 주택의 시제품을 완성해 실증 실험까지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자회사 GPC와 함께 충북 음성 GPC 공장 부지내에서 조립식 콘크리트(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PC 공법) 부재로 만든 공동주택 목업을 완공했다.
권태욱 기자 2025-04-28 17:06:03
GS건설 ‘레고식 아파트’ 실증…미래형 주거시장 선도

[HY분석] 올해 1분기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강자는

올해 1분기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순위가 바뀌었다. 지난해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 1, 2위였던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3, 4위에 머물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에 자리를 내주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들어 사업비만 약 1조6
권태욱 기자 2025-04-10 13:51:14
[HY분석] 올해 1분기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강자는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조원 사업 수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조원에 가까운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약 60억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다. 이는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액(330억달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권태욱 기자 2024-04-03 15:57:54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조원 사업 수주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국내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있다. 주택산업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새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일찌감치 낙점하고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것이다.  특히 단순 시공이 아닌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 역량을 유감없이
권태욱 기자 2024-01-29 11:50:16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설업계 대표들이 내놓은 신년사 키워드는 ‘내실 강화’와 ‘미래 준비’ 등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권태욱 기자 2024-01-02 16:22:22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1
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