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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레고식 아파트’ 실증…미래형 주거시장 선도

GS건설 ‘레고식 아파트’ 실증…미래형 주거시장 선도

GS건설은 콘크리트로 만든 조립식(모듈러) 주택의 시제품을 완성해 실증 실험까지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자회사 GPC와 함께 충북 음성 GPC 공장 부지내에서 조립식 콘크리트(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PC 공법) 부재로 만든 공동주택 목업을 완공했다. 이번 목업은 탈현장 건설(Off-site Construction) 기술을 활용해 기존 철근 콘크리트(RC)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택 시
권태욱 기자 2025-04-28 17:06:03
HY분석 : 올해 1분기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강자는

HY분석 : 올해 1분기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강자는

올해 1분기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순위가 바뀌었다. 지난해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 1, 2위였던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3, 4위에 머물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에 자리를 내주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들어 사업비만 약 1조6천000억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내면서 단숨에 ‘1조클럽’에 가입하며 선두권으로
권태욱 기자 2025-04-10 13:51:14
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GS건설은 허윤홍 대표가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됐다. 동참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허 대표는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
권태욱 기자 2024-11-07 10:44:47
대형 건설사, 올해 첫 성적표 봤더니…성장 키워드는 ‘해외실적’

대형 건설사, 올해 첫 성적표 봤더니…성장 키워드는 ‘해외실적’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들의 올해 첫 실적 성적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시자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선방한 반면 GS건설과 대우건설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수주에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현대건설은 연결 잠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은 8조
권태욱 기자 2024-04-30 10:40:30
수주 텃밭 ‘중동’ 전쟁리스크↑…올해 400억달러 목표 이룰까

수주 텃밭 ‘중동’ 전쟁리스크↑…올해 400억달러 목표 이룰까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첫 공습에 건설업계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들이 중동에서 잇달아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제2 중동의 봄과 정부가 올해 세운 해외건설 400억 달러 수주 목표 달성에 악재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1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수주 실적은 모두 55억1천8917만 달러를 수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1억1천만 달러)보다 9.7%
권태욱 기자 2024-04-15 15:51:00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조원 사업 수주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조원 사업 수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조원에 가까운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약 60억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다. 이는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액(330억달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50억달러(약 6조4천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아미
권태욱 기자 2024-04-03 15:57:54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국내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있다. 주택산업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새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일찌감치 낙점하고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것이다.  특히 단순 시공이 아닌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기업의 방대한 정보저장을 위한 서버,
권태욱 기자 2024-01-29 11:50:16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설업계 대표들이 내놓은 신년사 키워드는 ‘내실 강화’와 ‘미래 준비’ 등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
권태욱 기자 2024-01-02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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