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차세대 배터리 팩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출범하며 전동화 건설장비용 표준화 배터리 팩 개발에 속도를 낸다. 두산밥캣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인덕원 LDC비즈타워 내에 배터리 팩 기술 검증 및 개발을 위한 연구소인 ‘eFORCE LAB(이포스 랩)&rsquo
두산밥캣은 지난해에 매출 8조5,512억원, 영업이익 8,71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7%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0.2%다. 건설장비 업황 둔화의 영향이다. 제품 및 지역별 매출도 수요 침체로 하락했다. 달러 기준 제품
두산밥캣이 실적 부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올해 3분기에 매출 1조7,777억원, 영업이익 1,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25% 감소했다. 외부 불확실성 및 딜러 재고 조정의 영향이다. 같은 기
국내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전임 회장만 14명이 거쳐 갔다. 그런데 역대 회장 4명은 두산그룹 회장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두산그룹 창업 2세대인 박두병 회장이 상의 회장(재임 연도 1967~1973)을 처음 지낸 이후, 3세대 박용성(2000~2005), 박
두산밥캣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7일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9조7589억원, 영업이익 1조3899억원, 영업이익률 14.2%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