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주도하는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이 북미지역에서 서서히 영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일에 임직원들과 함께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오리온 리 캐피털(Orion RE Capital)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Prosper)시 개발사업 부지를 둘
대우건설 영업맨 1호 정원주 회장이 중앙아시아 진출에 이어 이번엔 아세안시장에서 미래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쩐 시 타잉 (Tran Sy Thanh) 하노이 시장을 예방해 현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그룹 편입 이후 해외 도시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인 성과가 결실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Kien Giang Urban City Project)’ 투자자로 승인받아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