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 분기 균등 배당 시작…밸류업 모멘텀 될까?
올해 1분기 1조1천억여원의 이익을 올린 하나금융이 분기 균등 배당을 도입해 밸류업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지 주목을 받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28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조1천277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
이현정 기자 2025-04-28 18:27:09